북경-천진 접경지역이 북경 통일전망계획과 합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2 15:21:00

일전 하북성정부 판공청이 북경과 하북 접경지역 전망계획건설관리를 강화할데 대한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은, 하북성의 북경접경지역에서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 전망계획요강”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망계획실시를 강화하고 정책과 통제, 관리를 통일하며 북경 도시 부중심사업과 북경 새 공항경제구와의 합동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안”은 또, 현지의 개발강도를 통제하고 인구밀집지역에 대한 새 개발모식을 탐구함으로서 동일한 목표와 일체화한 조치를 형성하고 호혜상생의 지역건설기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국가 관련부문과 북경시, 하북성은 북경과 하북 접경지역에 대해 전망계획과 정책, 통제와 관리를 통일하고 개발강도를 통제할데 대한 의견을 제출했다.

얼마전 하북성이 실시방안을 정식 인쇄발부함으로서 접경지역의 통일적인 발전을 위해 기반을 닦았다. 현재 하북성은 북경시 관련부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접경지역을 상대로 합동심사기제를 검토하고 있다. 관련 접경지역의 구와 현시의 전망계획은 심사절차를 마친후 2017년 년말전에 실시될 예정이다.

연경리공학원 관리학원 장요려는, 실시방안의 출범은 북경-천진-하북 협동발전의 관건적인 내용으로 될것이며 전망계획실시과정의 원가를 줄이고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며 지역사이의 장벽을 허물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