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좋은 물 늘고 나쁜 물 줄어
래원:연변일보      2017-03-22 08:56:31

환경보호부는 20일 월간 기자회견을 갖고 물환경관리사 사장 장파가 물환경보호사업의 진척상황을 통보함과 아울러 열점문제에 대답했다.

2016년 전국 지표수 국가통제 절단면(断面)가운데서 I-III류 수질 절단면이 67.8%(목표는 66.5%)에 달해 동기 대비 1.8%포인트 늘어났으며 렬등 V류 수질 절단면이 8.6%(목표는 9.2%)에 달해 동기 대비 1.1%포인트 줄어들었다. “물오염퇴치행동계획(물10조)”의 년간목표가 총체적으로 완수되였다.

장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비록 전국 물환경의 질이 어느정도 개선되였으나 군중들의 기대에 비하면 아직도 다음과 같은 아주 큰 격차가 있다.

-물환경의 질상황이 락관적이지 못하다. 수질개선이 불균형적이고 소수지방 물환경의 질에 반등현상이 나타나고있다. 2016년 20개 국가통제 절단면이 년도 I-III류 수질목표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22개의 렬등 V류 절단면이 신규증가했다.

-물생태파괴가 비교적 보편적이다. 모래톱습지에 대한 지나친 개발로 강, 하천, 호수 생태흐름량을 보장하기 어렵고 하천수로 연안비탈의 경질화가 수체의 자아정화능력을 낮추어 부분적 수체생태기능이 거의 소실되였다.

-물환경의 숨은 위험이 여전히 비교적 많다. 큰 강과 큰 하천 연안의 화학공업기업과 공업집결지역이 음용수 수원과 서로 어긋나고있으며 안전의 숨은 위험은 소홀시할수없다. 부분적 하천수로, 간석지바닥의 흙 오염이 심각하여 식물사슬을 통해 인체건강을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환경보호부는 달마다 물환경형세을 분석하여 반등할 경우 지방에 조기경보서한을 발송할것이다. 분기에 여전히 반등하고 심지어 비교적 심각할 경우에는 통보, 예약담화, 비준제한 등 종합적인 조치를 강구함과 아울러 매체에 통보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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