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환경보호 감독조사 15개 성에서 추진될 전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0 10:03:00

중앙 환경보호 전문 조사가 재가동되면서 새 라운드 환경보호 사업이 전격 추진될 전망이다.

환경보호부 진길녕 부장은 일전에 2017년 환경보호사업 목표는 환경보호 감독조사를 전국 전역에 보급하는것이라고 표했다.

4월부터 호남, 안휘, 신강, 서장, 귀주, 사천, 산동, 천진, 길림, 절강, 상해 등 1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환경 감독조사가 실시된다.

관련 인사는 새 라운드 환경보호 감독조사로 대상지역화학공업 업체에 생산 중단이거나 생산 제한 현상이 나타날것이며 이로써 화학공업시장에 재차 기복이 나타날것으로 예상된다고 표했다.

2016년 중앙 환경보호 감독조사조가 내몽골, 흑룡강 등 15개 성에서 환경보호 감독조사사업을 각기 진행하면서 환경보호 불합격 업체들은 생산을 중지하거나 제한하는 조치를 취했다.

2 15일부터 3 15일까지 중앙 환경보호 감독조사조는 또 2017 1사분기 공기 질 전문 감독조사를 펼쳤다. 현재 환경보호부는 두 라운드에 거쳐 감독조사 시점을 실시했다.

진길녕 환경보호부 부장은 올해에도 두 라운드의 환경보호 감독조사를 진행한다면서 관련 사업은 준비단계에 있다고 피로했다.

4월부터 환경보호부는 15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 대한 감독조사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