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북경 간 항로 개통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20 10:00:00

3 18일 저녁7시 경 북경 수도 항공사 JD5207 항공편이 옥수 장족자치주 바이탕 공항에 착륙하였다.

이는 수도 항공사가 옥수 장족자치주에 이르는 항공편을 공식 개통하였음을 의미한다.

이는 청해 고원 공항 지선이 성공적으로 인입한 첫갈래 수도 직항 항공편이다.

옥수 바이탕 공항은 2009년에 운영되면서 선후하여 서녕, 서안, 성도, 라싸 등 지에 이르는 항공편을 개통하였다.

2016년 한해만 해도 바이탕 공항을 이용한 탑승객이 련인수로 20만명을 넘어 청장고원과 캉바지역의 주요 지선 공항을 되였다.

북경-옥수 간 항로의 개통은 옥수 장족자치주가 삼강원 국가공원 체제시점을 실시하고 호흐실 세계문화유산 목록 등재 신청과 장족지역 문화보호 시험구 건설에서 중대한 의의를 갖는다.

한편 옥수 지방의 경제사회 발전에서 항공편의 추진역할이 진일보 강화되고 대상성 있는 빈곤해탈, 문화와 관광 심층융합을 보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