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판공청이 사업방안을 인쇄발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7-03-18 10:23:00

국무원 판공청이 일전에 “동북지역과 동부지역사이의 부축협력 사업방안”을 인쇄발부하고 동북지역 등 로후공업기지 진흥전략에 관한 당중앙과 국무원의 총체적포치를 관철하고 동북지역과 동부지역사이의 협력기제를 건립하고 협력을 전개할것을 요구했다.

“방안”에 따르면 부축협력은 새단계 동북지역 등 로후공업기지 진흥전략의 중요한 조치이며 동북진흥과 “3대전략”사이의 접목을 실현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또한 국가적 제도우세를 발휘해 지역사이협력을 추진하는 혁신적조치이기도 하다. 동북지역과 동부지역사이의 전방위적협력을 진행하는것을 기반으로 관련지역의 자원우세, 산업기초, 발전수준 그리고 협력현황 등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료녕성과 강소성, 길림성과 절강성, 흑룡강성과 광동성, 심양시와 북경시, 대련시와 상해시, 장춘시와 천진시,할빈시와 심수시사이의 협력관계를 건립한다. 그리고 내몽골자치구가 주동적으로 동부지역의 행정구역과 접목을 실현하고 상응한 협력기제를 건립한다.

“방안”의 요구에 따라 2020년에 가서 동북지역과 동부지역 각성시의 협력은 실질적성과를 이룩하며 상호협동과 접목, 정기적협상의 사업기제를 형성하고 정부와 기업, 연구기구, 기타 사회력량이 동참하는 다차원과 광범한 범위와 령역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간부교류와 인재강습기제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