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분 최저로임표준 조절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10-27 08:09:00

인력 및 사회보장부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9월말에 전국적으로 료녕과 강소, 중경, 상해 등 9개 지역에서 최저로임 표준을 조절하였다. 평균 증가폭은 10.7% 이다. 지난해 동기 24개 지구가 최저로임표준을 상향 조절한것과 비하면 올해 최저로임표준을 조절한 지역은 많이 줄었다.

조절후 해남성 일류지구의 월 최저로임표준은 천 4백 30원이며 중경은 천 5백원, 강소는 천7백여원, 북경은 천 8백여원, 상해는 2천백여원 수준이다. 시간당 최저로임표준이 가장 높은 곳은 북경으로서 시간당 21원이다.

2015년 상반기 전국적으로 도합 13개 지역이 최저로임표준을 상향 조절하였고 평균 증가폭은 13.5%였다. 지난해 동기와 비할때 올해는 다소 줄어들었고 각지의 조절상황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신중한 특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