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족문화교류단이 24일부터 25일까지 아일랜드를 방문하고 장족문화 계승과 서장 경제사회발전 등 화제를 둘러싸고 현지관원과 전문가, 학자들과 교류했다. 방문기간 교류단 단장이며 중국 장족연구중심 력사연구소 소장인 장운은 아일랜드 외교무역부 관원과 회담했다.

장운 단장은, 중국의 소수민족정책과 전통문화에 대한 중국의 보호조치를 소개했다. 아일랜드 외교무역부 아시아-태평양사 요한 부사장은, 서방사회는 서장문화에 대한 인식과 리해가 매우 결핍하다고 말했다.

요한 부사장은, 아일랜드도 전통보호와 현대화발전 관계문제에 직면하였는데 중국학자들의 관점을 듣고 계발을 받았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