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강철과 석탄업종 과잉생산력 해소 목표 이미 80% 달성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10-26 08:10:00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허곤림 부비서장이 25일, 9월말까지 강철, 석탄 업종 과잉생산력 해소과업 완수률은 전년 목표의 80% 이상에 달했고 부분적 지역과 중앙기업은 전년 과업을 앞당겨 완수했다고 밝혔다. 현재의 진행속도대로라면 2016년 전년 강철과 석탄 업종의 전반 과잉생산력 해소 과업이 예기보다 앞당겨 마무리될 전망이다.

과잉생산력 해소 진척이 목표치와 가까워짐에 따라 강철과 석탄 업종에도 뚜렷한 호전세가 나타나고있다. 우선 업종 경제운행 상황이 호전되고 있다. 강철과 석탄 가격이 반등하고 대출금 연체 상황이 뚜렷이 완화되였다. 이밖에 경영실적이 좋아지면서 강철과 석탄업종 융자환경도 다소 개선되고 현금 류동량 긴장세, 안전투자 연체, 로임체불 등 심층 모순도 뚜렷이 완화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