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민족 179명 민요선수 대결을 펼칠 예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9-25 09:06:00

제4회 중국무형문화재박람회 민요대결 결승전이 21부터 24일까지 기간 산동성에서 개막했다. 몽골족, 장족, 조선족, 까자흐족, 따이족, 따지크족, 어원키족 등 17개 민족 170명 선수들이 조별로 나뉘여 대결을 쳘쳤다.

본기 “민요대결”은 전국 각 성과 자치구, 직할시, 각 대학교들의 지지와 환영을 받았다. 379조 신청 프로그램중 50조 선수팀이 최종 선발되여 본선 경연을 펼쳤다. 결승전이 펼쳐지는 기간 선수들은 섬북민요, 2인 전통극, 묘족 비가, 뚱족 대가, 이족 민속공연, 따지크족 민요, 몽골족 화음창법 등 민족의 독특한 음색으로 우리나라 각지 여러 민족의 풍부하고 훌륭한 전통민요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