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심화소조 1000일: 우리나라 개혁 전면심화 추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9-25 10:15:00

9월 24일은 중앙개혁전면심화지도소조 성립 1000일째 되는 날이다. 2년 남짓한 동안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전면심화 회의를 27차 조직하고 162부의 문건을 심의하여 개혁전면심화를 위해 틀을 마련했다.

중앙개혁전면심화 제27차 회의에서는, 당면 상황을 평가할때 개혁전면심화진척이 순조롭고 제 분야 징표성, 기간성 개혁과업이 기본적으로 추진되였으며 중요 분야와 관건고리 개혁이 돌파성 진척을 가져오고 개혁을 전면 심화고 전면적으로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는 주체구도가 점차 확립되였다고 인정했다.

개혁은 민중들로 하여금 날로 많은 획득감과 행복감을 느낄수 있게 해야 한다. 현재 정밀가난구제와 정밀빈곤해탈은 우리나라 빈곤해탈 공략행동의 중점으로 되였다. 금후 5년, 5000여만명 기존 빈곤표준하의 빈곤인구가 전부 빈곤에서 해탈되게 된다. 올 5월, 과거 지방세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영업세를 력사무대에서 퇴출하면서 올해 이 부분 수세액이 5000억원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18차 당대회이래 규모가 가장 큰 한차례 수세감소행동이기도 하다.

사회민생분야의 초점과 난제에 비추어 일련의 개혁도 잇따라 추진되였다. 군중들의 병보이기 어려운 문제에 비추어 우리나라는 도시병원 종합개혁과 같은 중대한 개혁을 진행했을뿐만아니라 가정 전문의, 소아과 의사 등 구체적인 항목을 내왔고 교육분야에서는 세계1류대학과 1류 학과건설을 추진하는 한편 빈곤지역 교육조건을 개선하고 향촌교원 지지계획 내용을 확정했다.

주민 신분증업무개혁은 작은 일 같지만 많은 군중들에게 불편을 주던 큰 문제를 해결해주었다. 현재 10여개 성에서 주민신분증 타지역수리업무를 개통했다. 통계에 따르면 각지 공안기관의 성내 타지역 신분증 업무취급수는 247만건에 달하고 성외 타지역 업무 취급수는 16만건을 넘었다.

지난 1000일동안 제반 개혁은 우리나라에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고 인민들게에 실제적인 리익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