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사가 23일 “초심을 잃지 말고 새로운 장정길을 잘 걸어가야 한다”는 제목으로 사설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80년전 극히 위험한 전쟁상황과 열악한 자연조건하에서 우리 당은 홍군을 령도하여 모든 곤난을 극복하면서 세상을 놀래우는 2만 5천리 장정을 승리적으로 완수하였다. 이번 력사적 행정에서 중국공산당과 중국의 혁명사업은 좌절에서 승리에로 나아가는 위대한 전환을 실현하였고 국가 독립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게 되였다. 때문에 장정은 영원히 중국혁명과 중화민족의 사책에 깊이 아로새겨져야 할것이다.

위대한 장정정신은 애국주의를 핵심으로하는 민족정신의 생동한 체현이고 과감히 앞으로 전진하도록 항상 당과 인민을 고무해주는 정신적 힘이다. 장정을 회억해볼때 우리는 장정은 인류 정신과 의지면의 한차례 위대한 로정일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이 중화의 우수한 아들딸들을 령도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길을 찾는 위대한 로정이기도 하다는것을 더 명백히 알수 있다. 새로운 장정길에서도 장정정신은 의연히 우리가 곡난을 극복하고 중요한 요새를 탈환하는 중요한 동력으로서 우리를 이끌고 새로운 장장길을 잘 걸어가도록 인도할것이다.

신화통신사의 론설은 이상과 같이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