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 판공실, 대만은 제39회 국제민항대회에 참가할수 없다고 밝혀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9-24 09:31:00

최근 대만당국이 제39회 국제민영항공대회에 초청받지 못한것으로 항의하고있다. 이와 관련해 국무원 대만판공실 마효광 대변인이 23일, 대만당국이 제39회 국제민영항공대회에 초청받지 못한것은 전적으로 민진당 당국탓이라고 지적했다.

마효광 대변인은, 대만이 국제기구 행사에 참가하는 문제와 관련해 우리의 립장은 줄곧 명확하고 일관된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는 한개 중국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량안간 협상을 진행해 처사한다는 립장을 견지하다고표했다.

마효광 대변인은, 2013년 대만은 “중화대북민항국”의 이름과 리사회 주석의 손님이라는 신분으로 제38회 국제민용항공대회에 렬석한것은 바로 “92공동인식”의 정치적 토대로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배경하에 량안간의 협상을 통해 해결을 본 특수한 배정이였다고 말했다.

마효광 대변인은 또, 지금까지 대만은 어려움없이 국제민용항공기구로부터 항공안전 수치와 자료들을 획득해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