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출판집단과 일본 언론NPO가 공동으로 실시한 제12차 “중일관계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중국과 일본 두나라 피방문자들은 상대국에 대해 여전히 낮은 호감도를 보였지만 두나라관계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적극 평가하면서 두나라가 평화공존하고 공동발전하기를 희망했다.

이번 조사는 올해 8월하순부터 9월초까지 중국과 일본 두나라에서 동시에 진행되였다. 중국의 조사는 북경과 상해, 광동 성도 등 10개도시의 1587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였다. 일본의 조사는 전국 각지의 천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였다.

조사수치에 따르면 두나라관계를 중요하거나 비교적 중요하다고 판단한 인수는 70%이상이고 70.8%의 중국 조사대상은 중국과 일본 관계가 중요하거나 비교적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일본 조사대상중 중국관계를 중요하거나 비교적 중요하다고 판단한 비률을 70.4%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