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안전생산감독관리총국, 섬서성 탄광사고 엄중한 반등세를 보인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30 15:33:00

국무원 안전생산 감독관리총국이 29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판공실이 최근 섬서성 탄광 안전생산 상황을 통보했다. 올해 섬서성에서는 11차례의 탄광사고가 발생하여 37명이 숨졌는데 이중 2차례의 대형사고로 22명이 숨져 사고차수와 사망인수, 중대사고 발생차수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통보는 섬서성 탄광사고가 엄중하게 반등하고 있는것은, 안전생산형세가 매우 준엄하고 일부 지역의 탄광채굴질서가 혼란하며 법을 어기고 규정을 어기는 현상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통보는, 탄광사고를 초래한 원인이 투명하게 조사되지 못하고 중대한 재해에 대한 대처능력이 박약하며 사고를 허위적으로 보고하는 행위에 경각성을 높여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