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지역사회에 교육자원을 제공할것을 학교에 권장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30 14:07:00

교육부와 민정부 등 9개 부문이 29일에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추진하는 첫 지도성 문건을 발부했다. 문건은 학교자원과 지역사회자원, 사회자원을 개방하여 지역사회의 교육자원을 확대할것을 권장했다.

당면 우리나라 지역사회교육의 중점 봉사대상은 로인과 학령전 아동, 청소년, 재직인원, 농민 등 각부류의 군체이다. 총체적으로 볼때 지역사회 교육은 의연히 발전의 초급단계에 처해있어 제도체계가 아직도 건전하지 못하고 각지의 발전도 균형적이지 못하며 지역사회교육 종사자들의 전문화 수준도 높지 못하다.

교육부 직업교육 및 성인교육사 류건동 부사장은 미래 지역사회 교육 발전의 중요한 과업의 하나는 바로 학교와 지역사회, 사회자원을 통합 조정하는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사회에 들어간 기업소나 단위를 포함해 도서관과 과학기술관, 발물관 등 사회자원을 잘 리용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직업학교를 포함해 각 학교들이 학교개방의 날을 개설하거나 주말에 개방함으로써 실제 상황에 따라 지역사회 교육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면 지역사회 교육의 경비래원은 비교적 단일하기 때문에 각지들은 지역사회 교육 투입기제를 건립 건전히해야 한다.

류건동 부사장은, 정부에서 자금을 투입하고 사회에서 모금하며 학습자들이 합리하게 분담하는 등 여러 경로를 통해 경비를 마련하는 사회교육 투자기제를 건립 건전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