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 각계, 당산 지진 40주년 기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30 08:16:00

하북성 각계 간부와 군중 천2백여명이 당산 지진구조 40주년 행사를 가지고 지진에서 숨진 동포와 지진구조에서 희생된 영웅들을 기념하고 완강하게 분투하고 분발 진취하는 당산 인민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했다.

전하는데 의하면 2015년 당산시의 일인당 지역 생산총액은 만26백딸라에 달했고 도시주민의 가처분 소득과 농촌 주민의 가처분 소득은 지진전에 비해 각기 118배와 130배 늘었다. 또 당산 도심의 면적은 지진전보다 네배 늘고 인구는 3.6배 늘었다.

하북성 당위원회 조극지 서기는, 습근평 총서기가 728일 당산시를 직접 시찰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조극지 서기는,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과 사랑을 강대한 동력으로 전환시키고 당산 지진 구조 정신을 발양하면서 제반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나갈것이라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