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제1회 전세계 길림성 상인대회 열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29 14:42:00

28일 길림성 당위원회 파음조로 서기가 제1회 전 세계 길상대회 개막식에서, 길림성 출신의 상인들이 길림성의 새라운드 진흥과 발전에 힘쓰기를 희망한다고 표했다.

"천하의 길상들을 응집시켜 진흥발전을 도모할데”관한 주제로 열린 제1회 전세계 길상대회는 길림성 출신 상인들의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상인들의 귀향창업열조를 불러일으켜 공동의 발전을 추진하는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활동은 길림성의 상업경영환경을 개선하고 민영경제를 힘써 발전 시키는 중요한 조치로 될것이다. 전세계 3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근 천명의 기업가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

투자 유치를 위해 길림성은 “대길상”의 리념을 확립하고 길림성의 현지 기업인과 “해외진출”에서 창업한 길림적의 기업인, 길림에 투자 창업한 외지 기업인, 그리고 길림성에서 사업하고 생활하고 학습했던 기업인들을 초청했다.  

최적화된 인프라와 동북진흥의 정책기회, 풍부한 산업토대는 길림적 상인들의 귀향 창업을 이끌고 있다. 백가 국제지능 생태 농장유한회사 공동창업자인 어봉해는 2003년 길림대학 관리학원을 졸업하고 북경에서 사업하고 창업했다. 현재 귀향한 어봉해는 길림성 송원의 농업재배항목에 투자하여 길림성에서의 흥업을 시작했다.

어봉해는 길림성에서 민간투자와 민영기업이 날로 많은 중시를 받고 있다며 고향의 창업분위기를 평가했다. 어봉해는 제1회 전세계 길상대회는 길림적의 상인들을 한자리에 모여 교류협력할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