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기금 서울에서 성립, 한국 시위자 항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29 15:54:00

위안부 피해자를 돕기 위한 일본의 기금회가 이달 28일 한국 서울에서 설립되였다. 많은 시위자들이 기금회 설립현장에 뛰여들어 경찰과 충돌을 벌이면서 강력한 시위를 단행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512월 일본의 한국 위안부문제와 관련된 의제는 최종적인 합의를 마치고 불가역전의 협의를 체결했다. 협의에서 일본은 사의를 표하고 점차 줄어드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일본측에서 10억엔을 출자하여 위안부기금회를 설립할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합의는 부분적 위안부 피해자와 한국인권인사들의 반대를 받았다. 그들은 이러한 협의는 일본이 법률책임을 회피하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