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무역장관회의, 9월의 항주 정상회의 준비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01 08:33:00

상무부가 6월 30일, 세계 무역 증가폭이 련속 4년간 GDP 증가속도와 투자속도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문제는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열리는 20개국 집단 무역장관회의에서 주목을 받을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무부 왕수문 부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G20개국의 무역 투자 기제건설과 세계 무역성장, 다각 무역체제, 투자 정책조률, 포용적인 가치 고리 형성 등 문제를 토의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세계 무역성장을 추진할데 관해 왕수문 부부장은, G20개국은 세계 무역성장에 관한 전략을 검토하여 세계 무역의 하락세를 역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각 무역체제를 지지할데 관해 회의는, 세계무역기구의 지지를 재언명하는 동시에 무역보호주의 반대와 “무역 편리화 협정”의 국내 비준 절차를 완수할것을 각국에 요구하게 된다. 회의는 또한 세계 투자 지도원칙에 대해 공동인식을 달성할 전망이다.

왕수문 부부장은, “세계 투자협정과 쌍무 투자협정은 3천 3백개에 달하지만 투자 협정의 조목이나 보호수준, 시장 개방수준이 서로 다르다며, 이를 위해 G20개국 집3단의 대국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투자정책을 조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