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당창건 경축활동을 진행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7-01 09:32:00

당창건 일에 즈음해 각지 군중들은 혁명성지를 참관하고 선배들의 혁명정신을 전승하는 것으로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을 기념하고있다.

절강성 가흥에서는 20개 그룹 정상회의 보장사업을 책임진 간부와 종업원들이 중국공산당의 탄생지 광장에 모여 입당할때 한 선서문을 다시 되새기는 행사를 가졌다.

하북 변방부대의 장병들은 7월 1일을 맞으며 상해의 중국공산당 제2차 대표대회가 소집되였던 사적지 건물을 찾아 기념활동을 진행하였다. 장병들은 당 탄생의 빛나는 로정을 되새기면서 혁명 전통교육을 받았다.

지난세기 60년대 새 중국의 곤경을 해결하기 위해 당중앙에서는 국방과 과학기술, 기반시설 건설이라는 대규모의 삼선건설을 가동했다. 요즘 천여명 당원들이 삼선건설 박물관에 모여 과감히 희생하는 선배들의 삼선정신을 기렸다.

그리고 북경에서는 영화음악회 “나의 조국”을 공연하는것으로 당창건을 기념하였고 강소에서는 혁명가곡을 부르는 방식으로 당창건을 기념하였다. 한편 감숙에서는 혁명가곡 경연을 진행했고 천진의 대학생들은 붉은기에 “입당선서문”을 수놓았으며 산동에서는 혁명기지인 교동 육아소를 개방하는것으로 당 창건을 기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