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자치구 인터넷 보급률 60%에 달해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5-30 14:01:00

통신업의 쾌속 발전에 힘입어 “세계의 지붕”으로 불리는 청장고원은 현재 전국 나아가 세계와의 거리를 점차 줄여가고 있다.

근년래 서장자치구 통신업은 빠르게 발전해 이동인터넷 사용자수가 163만 9천가구에 달하는 등 인터넷 보급률 60.1%를 달성했고 광대역 네트워크 사용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 증가했다.

“세계 지붕의 지붕”이라 불리는 아리지역은 지리 조건상 인터넷 보급이 가장 어려운 지역이다. 그러나 이 지역 군중들도 최근 인터넷 보급의 혜택을 맛보았다. 전자상거래 농촌보급 종합시범프로젝트 시점현인 초첸현은 고원 특색의 축산물 등 우세자원을 리용한 전자상거래를 통해 치부의 길에 올랐다.

당면 초첸현 전자상거래 오프라인 체험관 산하 9곳 토보망 개인 온라인가게는 자르남초 선향, 캐시미어 등 상품을 판매해 40여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전반 초첸현의 전자상거래 판매총액은 근 500만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