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룡호 유인잠수기를 탑재한 “향양홍 09선”이 29일 서북 태평양에서 귀항해 하문 국제 정기려객선 부두에 정박하였다.

이번 항행에서 교룡호는 2016년 시험성 응용 운항과 중국 대양 37운항 첫 항행구간의 과학고찰 임무를 훌륭히 완성하였다.

교룡호 유인잠수기는 상술한 항행구간에서 13차례 잠수작업을 진행한가운데 최대 수심깊이는 6천796메터에 달한다. 이번 항행에서 교룡호 유인잠수기는, 대량의 바다밑 생물과 광산 견본, 해저 영상, 사진, 환경수치들을 확보하였다.

교룡호 유인잠수기를 탑재한 “향양홍 09선”은 6월 2일 하문 국제 정기려객선 부두에서 출항해 두번째 단계 과학고찰 임무를 집행하게 된다. 이번 고찰작업은 주로 마리아나 해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