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가난구제에 일조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6-05-30 08:58:00

올 들어 우리나라 은행업계가 금융봉사 방식을 혁신하고 가난구제 사업에 대한 금융봉사의 정밀성과 효과성을 증강해 빈곤해탈 공략전에 강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하고 있다.

강서성 의황현에서, 여러 은행 행장들은 현지 가난구제 항목 접목에 힘쓰고 있다.

은행들은 관련 항목 진전을 예의주시하고 접목에 적극 나서 항목에 필요한 천8백만원의 신용대출 자금을 기본적으로 해결하였다. 현재 많은 빈곤가정들에서 항목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올해 의황현은 또 채소 재배와 황차 재배, 고기소 양식 등 25개 가난구제 항목을 제정하였다. 항목 관련금액은 21억8천만원에 달한다. 광동성 양산현에서는 토지 류통을 통해 현재 분산되거나 방치되였던 경작지를 활성화시키고 대농장주가 소농장주, 빈곤가정을 이끌어 빈곤에서 해탈시키는 모식을 형성하였다.

현지 은행업계도 관련 금융제품을 혁신해 농민들이 토지와 주택 등 자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지금까지 광동성 은행업계는 루계로 농촌 도급 토지경영권 저당 대출금 13억원을 내주었고 농민주택 자산 저당 대출금 43억 6천만원을 발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