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성과 자치구, 서부 초고속철도 개통 기획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5-01-20 17:44:00

내몽골, 섬서, 호북, 호남, 광서, 광동, 해남 등 7개 성과 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 등 관계부문이 일전에 “서부 초고속철도 통로”프로젝트 전단계 사업과 관련해 서안에서 좌담회를 열었다.

7개 성과 자치구의 초기기획에 따라 서부 초고속철도 통로가 개통되면 포두, 얼도스, 유림, 관중, 천수, 성도, 중경, 장사, 주주, 상담, 북부만, 주강삼각주 등 중요한 도시군체를 이어줄수 있다. 

관련 전문가들은 서부 초고속철도가 부설되면 상술한 도시들간의 왕복 시간을 반으로 줄이고 려객과 화물 분류 수송능력을 크게 제고할수 있어 우리나라 산업 이전에 유조하다고 보고 있다.

계획에 따라 서부 초고속철도는 북부의 내몽골 포두에서 시작돼 남으로 섬서 연안, 서안, 호북 은시, 호남 장가계, 광서 계림, 광동을 경유해 종점인 해남성 해구시에 이르게 되며 시속은 3백 50키로메터에 달한다.

관련 프로젝트는 남북을 관통하는 초고속철도 통로일뿐만아니라 당면 국가고속철도망인 서주-란주, 상해-무한-성도, 상해-곤명, 귀주- 광주 초고속철도와 이어져 성숙한 초고속철도망 통로를 형성하게 된다.

때문에 중서부 철도건설은 다음단계 우리나라 철도 건설의 중점이다.

국가철도국 관원은 일전에 우리나라가 철도건설, 특히 중서부 철도건서를 다그치는것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새로운 추세에 적응하고 그 추세를 이끌어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고 표하였다. 

국가철도국 관변측 사이트에 따르면 2015년 우리나라는 수천키로메터에 달하는 새 철도 공사를 착공하고 지난해와 같은 철도 건설 규모와 강도를 확보하게 된다.

시속이 3백 50키로메터에 달하는 초고속 철도건설에 드는 원가는 키로메터당 9천 4백만원내지 1조 8천만원에 달한다. 

7개성 발전개혁위원회의 철도건설 계획을 보면 서부 철도 건설 총 길이는 2천키로메터 이상에 달해 수천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