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음력설특별수송 대비해 림시려객 방안 륙속 제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5-01-12 16:49:00

2015년 음력설특별운송이 2월 4일부터 시작된다.

음력설기간 려객수송 고봉기에 대비해 각지에서는 설기간 림시렬차 증편 운영 방안을 륙속 제정하고 이달 16부터 림시렬차 승차권을 예매하게 된다.

그믐날까지 아직 30일 넘게 남아있지만 귀향은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거리가 되였다. 올해 기차표 예매가능 일이 60일로 앞당겨지면서 표 사기가 훨씬 어려워졌다.

이 같은 상황에 비추어 각지는 림시렬차편을 증설해 기차표 구매 긴장세를 완화시키고 있다.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광주철도그룹회사에서 운행하게 될 일반렬차와 초고속 림시렬차편은 4백51쌍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게 된다.

상해철도국은 백84쌍의 림시렬차편을 늘이고 정주 철도국은 운행수요가 많은 지역에 한해서는 상황에 따라 림시렬차편을 더 늘일 예정이다.

림시렬차편과 일반렬차의 기차표 예매방식은 같고 승객은 인터넷, 전화, 또는 매표 창구나 자동판매기, 대리판매소에서 승차권을 구매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