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군중 다양한 형식으로 새해 맞이
래원:      2014-01-01 17:58:00
   2013년 12월 31일 저녁부터 2014년부터 아침까지 각지 군중들이 다양한 방식으로써 새해를 맞이했다.
   북경 중화세기단에서 “북경의 빛”예술장치를 주체로 진행된 신년 초읽기 행사에 3만여명 시민들이 모였다.
   31일 저녁, 신강위글자치구 문화청에서 주최하고 신강예술극장 관현악단에서 출연한 2014년 신강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가 신강인민회당에서 막을 올렸다.
   31일 저녁, 새해를 맞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일찍 상해 룡화사에 모여 108번의 은은한 범종소리를 들으며 아름다운 미래를 기원했다.
   1일 아침 5시, 새해 첫 태양이 솟는 중국과 로씨야, 조선이 린접한 방천관광구에서 “열정과 조화”를 상징하는 화려한 불꽃이 터졌고 관광객들은 해빛 아래에서 새해 소원을 빌었다.
향항의 수십만 시민과 관광객들은 빅토리아항과 동로만 시대광장 등지에 모여 환락의 분위기속에서 2013년과 석별하고 2014년을 맞이했다.
   31일 저녁 국내 여러 텔레비죤방송국의 신년야회는 왕년과 달리 검소하게 문예야회를 조직할데 관한 요구에 따라 소박한 대중풍격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