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련락소조, “노르망디 모식”정상회의 준비사업 관련무합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9 17:51:00

우크라이나, 유럽안보협력기구, 로씨야로 구성된 우크라이나 문제 3자련락소조가 18일 벨라루씨 수도 민스크에서 정례회담을 진행했다. 각측은 로씨야, 독일, 프랑스, 우크라이나 4개국 지도자가 진행하게 될 “노르망디 모식”정상회의의 관련 준비사업에서 합의를 보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3자련락소조 각 실무팀은 이날 주거지두곳의 군대 철수, 압류 인원 교환, 현지 물공급 해결 등 문제를 주로 론의하였지만 “슈타인마이어 모식”으로 서명한 문건을 체결하지 못했다. 이른바 “슈타인마이어 모식”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쯔크주와 루간스크주의 특수 지위 문제와 관련되는 정치적 해결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