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주재 중국 인원과 해외 중국인과 화교 추석 경축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6 11:00:00

추석에 즈음해 외국 주재 중국대사관과 령사관, 류학생, 중국인과 화교들이 분분히 경축행사를 갖고 중국의 번영과 창달을 함께 축원하였다.

스웨리예 주재 중국 대사관과 국가 한어 국제보급 지도소조 판공실이 14일 스톡홀름에서 “중국의 날”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밝은 달을 감상하며 만리의 아름다움을 함께 누리자” “스웨리예와 중국의 친선은 깊고 한어는 친선의 교량이 되어”, “국경 70주년, 중국의 새시대” 등 세가지 주제를 둘러싸고 두나라 배우들이 함께 문예공연을 펼쳐보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중국대사관은 13일 리야드에서 “건국 기념일을 열렬히 맞이하고 추석을 즐겁게 보내자” 중국인 화교 모임을 가졌다. 중국인과 화교들은, 보다 포만된 열정과 드높은 열성으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맞이할것이라고 다짐하였다.

프랑스 전역 중국학자 학생련합회는 14일 저녁 빠리에서 추석 유람선 활동을 조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륙과 향항, 대만지역에서 간 3백여명 학자들이 참가하였다.

카나다 벤쿠버 지역 9개 대학교에서 류학 중인 중국 학생들은 14일 리치먼드에서 “추석을 경축하고 국경절을 맞이하자”련환모임을 갖고 “나와 나의 조국”, “오성붉은기 나붓기네” “나는 중국을 사랑해”등 노래를 열창하며 국경절을 맞이하였다.

인도 중국 기업상회, 인도 중국 녀성련합회, 인도 전역 중국인과 화교협회, 중국류학생 련합회는 15일 뉴델리에서 련환모임을 갖고 중국의 전통명절 추석을 함께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