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캐머런 전 수상, 존슨의 행실은 “렬악”했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5 16:05:00

현지 시간으로 13일 영국 캐머런 전 수상이 현임 존슨 수상이 2016년 탈유럽 국민투표기간의 행실은 “지나치게 렬악”했다고 비난했다.

캐머런 전 수상은 무협의 유럽동맹 탈퇴는 “나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자신은 앞서 의회에서 부결한 탈유럽협의를 지지하며 제2차 국민투표를 진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캐머런 전 수상이 영국 수상을 담임한 6년사이 2016년에 유럽동맹 유지 진영을 인솔해 영국을 유럽동맹에 남기기 위해 힘썼지만 국민투표 결과 52% 대 48%로 영국은 유럽동맹 탈퇴를 결정했고 캐머런 전 수상은 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