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부, 조선의 세개 인터넷 기구에 대한 제재 선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5 15:40:00

미국 재정부가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른바 악의적인 인터넷 행위 혐의가 있다는 리유로 조선의 세개 인터넷 기구에 대해 제재를 가한다고 선포하였다. 성명은, 제재를 받은 세 인터넷 기구는 모두 조선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는다고 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제재를 받은 실체의 미국 경내 자산은 모두 동결된다. 그리고 미국 공민은 제재 받는 기구들과는 거래를 하지 못한다.

조선과 미국 지도자가 올해 6월말에 판문점에서 회담을 가진후로 조미 쌍방간의 담판은 한때 난국에 빠져있었다.

조선중앙통신사가 9일 보도한데 의하면 조선 외무성 제1부상인 최선희는, 조선은 9월 하순에 미국과 조미 실무협상을 진행하련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