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외 중국자본기업상업협회 련석회의 성립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5 15:25:00

우리나라 기업의 “대외진출” 진척이 빨라짐에 따라 중국기업의 대외투자가 세계 직접투자 증가의 중요 견인력으로 되고 있다. 얼마전 세계 경외 중국자본기업상업협회 련석회의가 성립됐다. 련석회의는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자본 기업의 국제화 수준을 높이는데 취지를 두었다.

세계 경외 중국기업상업협회 련석회의는 경외 중국자본 기업상회가 자발적으로 발기해 성립했다. 중국자본기업 싱가포르협회, 로씨야중국총상회, 파키스탄 전역 중국자본기업협회 등72개 경외 중국자본기업 상회가 첫라운드 성원으로 되였다. 본기 주석이며 중국자본 싱가폴협회 회장인 정군은 련석회의 성립을 계기로 중국자본기업들이 상호 련계하여 더 좋은 경영환경을 창조하고 중국자본 기업들이 경외에서 규범화된 경영활동을 펼치고 사회책임을 리행하는데 유조하며 동시에 두나라사이 또는 다각적 경제왕래와 발전에 힘을 이바지하는데 유조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까지 경외에 설립된 우리나라 기업수는 4만개에 달하며 자산총액은 6조 딸라는 넘어섰고 중외 종업원수는 약 360만명에 달했다. 올 1월부터 7월까지 우리나라 대외투자는 류계로 4300억원을 넘어섰다.

나이제리아 중국총상회 주석 엽수금은 련석회의 성립은 많은 경외 중국자본기업들에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