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국위회 에른 회장이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중 경제무역 긴장정세의 영향으로 미국 각지와 기업이 손실을 입고 특히 관세 정책으로 판매 손실이 빚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110만개 일자리가 대 중국 화물과 봉사 수출에 의존하고 있다. 미중 무역 거래는 미국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중요할뿐만아니라 미국 로동자들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에른 회장은, 미중 경제는 상호 의존도가 높다고 하면서, 대 중국 수출 하락세는 미국 본토에서 높은 급여의 일자리 감소를 초래한다고 표했다. 에른 회장은, 미중 무역 전국위원회는 담판으로 문제를 해결하여 관세 부과 조치를 취소할 것을 계속 호소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