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성의와 행동으로 협상을 위하여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야>란 제목의 국제론평을 보내드리겠다.

론평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11일 저녁,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2500억딸라의 상품에 대한 관세 상향조절 시간을 10월1일부터 10월15일로 미룬다고 선포했다. 하루전 중국은 중국 기업에 대한 경제마찰의 영향을 줄이기 위하여 제1진 미국 관세추징 상품중 첫번째 배제명단을 공개했다.

제13라운드 중미 경제무역 고위급별 협상 전야에 쌍방이 각자 조치를 취하여 실제행동으로 같은 방향을 따라 전진함으로써 협상에서 실제적인 진척을 가져올 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창조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되는 선택으로서 충분히 긍정할만한 일이다.

중국은 무역마찰을 승격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 쌍방이 두나라 아르헨띠나 정상회담, 오사까 정상회담의 공동인식을 지도로 평등과 상호존중을 견지하며 랭정을 유지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공동인식을 확대함으로써 호혜상생의 경제무역협의 달성을 추진하길 바란다. 이는 중국에 유조하고 미국에 유조하며 나아가 국제사회에도 유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