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론평, 중국이 관세 면제 품목 발표로 재중국 기업에 대한 경제무역갈등 영향을 완화하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2 17:14:00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이 11일 “ 중국 관세 면제 품목 발표로 재중국 기업에 대한 경제무역갈등 영향을 완화하다"란 제목으로 된 국제론평을 발표했다.

글은,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가 대미 추가관세 부과 대상에서 면제하는 품목을 공포하고 재중국 기업에 대한 경제무역갈등 영향을 되도록 감소하기로 했다며 이는  경제무역 갈등에 대응하는 중국의 일관된 랭정하고도 리성적인 태도를 보여주며 기업과 민중에 대한 고도의 책임감을 보여준다고 썼다.

중국이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국가의 핵심리익과 인민의 근본리익을 수호하기 위해서이다. 중국은 무역전의 승격을 단호히 반대하고 단순한 반격을 위해 반격하지 않을 것이며 국내외 정세를 고루 돌보고 종합적으로 고려할 것이다. 중국은 각 분야 기업이 받게 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관세 자주 인하 등 세수조치를 충분히 운용해 기업의 곤난을 최대한 완화할 것이다. 이번 관세 면제 품목 공포는 경제무역갈등에 대응하는 중국의 정책조합이 날로 완비화되고 있다는 것을 표명한다.

중국과 미국은 오는 10월 초 워싱톤에서 제13라운드 중미경제무역 고위급 협상을 갖게 된다. 결과가 어떻든 중국은 시종일관 자신의 일을 잘할 것이며 정책조합을 통해 재중국 기업이 받게 되는 영향을 줄이고 랭정하고도 리성적으로 모든 도전에 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