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론평, 중국 대외무역 안정속에서 질높은 성장 경제의 지구력과 예비 보여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10 15:31:00

계속하여 “중국 대외무역이 안정속에서 질높은 성장을 가져와 경제의 지구력과 예비를 보여주었다”는 제목으로 국제론평을 보내드린다.

중국 세관총서의 통계에 따르면, 올 1-8월까지 중국화물거래 수출입총액은 20조 1 천 3백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3.6% 성장하였다.

이는 복잡다단한 정세하에서 어렵게 거둔 성과로서 우리나라 경제의 장기적 호전세, 안정속에서 질적 성장세에는 변함이 없고 우리나라 경제가 강한 지구력과 예비를 갖고 있음을 말해준다.

심수 선행 시범구와 상해 자유무역구 림항 새구역을 건설하고 6개 자유무역시험구를 증설하며 세금감면 규모를 확대하고 무역편리화 수준을 제고하는 등 일련의 조치에 힘입어 중국은 상품과 요소의 류통성 개방에서 더 높은 수준의 제도적 개방으로 승격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대외무역 발전에 강한 원동력을 가져다주었다.

한편 중국 기업의 내적 동력이 부단히 증강돼 대외무역에 튼튼한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다.

론평은, 외부환경에 불확실성 요인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대외무역이 안정속에서 질적 향상을 가져온것은 기업이 과학기술 혁신을 다그치고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며 로동생산률을 제고하고 위험부담 대처능력을 강화하는데 유리하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끝으로, 외부환경이 어떻게 복잡다단하든지를 막론하고 오랜 시련을 겪은 중국경제는 질높은 발전을 향해 드팀없이 나아갈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