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13호 태풍 대응책 포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9-08 10:08:00

조선중앙통신사가 6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 전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올해 제13호 태풍 “링링”에 대처하기 위해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6일 오전 긴급 확대회의를 열고 재해 대응책을 토의했다. 조선최고지도자 김정은이 회의에 참석했다.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회의에서, 제13호 태풍이 조선반도를 지나게 될 것이며 조선 전역이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태풍 예방 투쟁에서 인민군대는 주력군 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각급 관련 기관은 조직력을 강화해 재해 예방과 재해후 재건사업을 신속히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반드시 대책과 조치를 취해 인민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장하고 리재구에 구조대를 긴급 파견의 만반의 준비를 잘 할 것을 각 지에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