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4일 방문 간 인도 모디 총리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회담을 진행했다. 회담후 뿌찐 대통령은 인도는 로씨야의 관건적 동반자 중의 일원이라고 표했다.

뿌찐 대통령은, 인도와 로씨야 두나라간 관계는 전략적, 선차적 특점이 있고, 친선호혜의 기반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두나라는 관건적인 세계문제와 지역문제에서 비슷한 립장을 취하고 유엔과 20개국그룹, 상해협력기구, 브릭스 국가를 포함한 다각기제에서 립장을 서로 조률하고 있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은 로씨야는 인도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인도양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려면 인도와 로씨야는 다극화한 세계가 필요하고 쌍방간 협력은 또 이 목표를 실현하는데 아주 필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또 인도와 로씨야는 브릭스국가, 상해협력기구 등 기구에서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뿌찐 대통령과 모디 총리는 5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론단 전원회의에 함께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