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내정부가 2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블제9 경찰구역 “그린촌”에서 이날 저녁 엄중한 폭발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집거구인 “그린촌”에는 유엔 사업일군과 외교인원, 나토 군변측 상업 파트너들이 살고 있다.
지난 1월 14일 “그린촌”에서 자동차 폭발사건이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10여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