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각계, 향항의 폭력분자들의 행각 강력 규탄, 조속한 사회 안정 회복 호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8-18 16:41:00

부분적 국가 정부와 정당, 해외 전문가 학자들이 잇따라 립장을 표명해 최근 향항에서 발생한 폭력사건과 외부세력의 간섭을 규탄하고 향항의 조속한 사회 안정 회복을 촉구했다.

마리아 자하로바 로씨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외국 세력이 중국 내부 사무에 간섭하는 목적은 바로 중국 정세 안정을 파괴하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미국을 위수로 하는 극히 개별적인 나라들은 사익을 위해서라면 절대 기타 나라를 존중하는 법이 없다며 중국 내부 사무에 대한 이들의 간섭은 억제 전략과 패권주의의 구현이고 중국에 대한 이들의 억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어” “전혀 납득할수 없다고 표했다.

아터스 칠레 공산당 총서기는 향항에서 발생한 소동은 영국과 미국이 자체 리익을 도모하기 위해 부분적 향항 독립세력을 리용해 도발한 것이라고 지적하고 소수 과격 세력들이 중국 정부의 권위에 도전하는것을 절대 받아 들일수 없다고 말했다.

하마크 네델란드 네델란드중국상무리사회 주석은 향항에서 최근 발생한 소동의 폭력 수위는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와 금융중심으로서의 향항의 이미지와 명성에 크게 손상주고 필히 향항의 번영과 안정에 장기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표했다.

우즈베끼스딴 따슈껜뜨 국립동방학원 사라보브 부교수는 향항에서 발생한 폭력사건은 뚜렷한 색갈 혁명의 특징을 갖고 있으며 공공연히 한나라 두가지 제도원칙의 마지노선을 건드린 것으로 향항의 번영과 안정, 국제금융중심 지위에도 큰 손상을 입힐 것이라고 말했다. 사라보브 부교수는 향항에서 현재 가장 긴박하고 최우선적인 과업은 폭력을 제지하고 혼란세를 바로 잡으며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표했다.

사바니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문제 전문가는 향항의 부분적 과격 시위자들이 경찰을 공격하고 며칠전에는 또 향항 국제공항의 정상적 운행을 저애한것은 법치를 엄중히 파괴하고 경제발전을 막으며 대부분 향항인의 리익을 손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사바니 전문가는 향항은 반드시 하루빨리 정상 궤도에 복귀하고 사회 안녕을 되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레바논 정당 나세르주의독립운동은 성명을 발표해 향항에서 발생한 폭력사건과 외부세력의 중국 내정 간섭을 규탄하고 중국 정부에 대한 지지 립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