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17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16일 오전 조선에서 진행한 신형 무기 발사를 재차 지도했다.

지난 한동안 조선은 미국과 한국이 빈번히 합동 군사연습을 진행하고 있는데 비추어 7월25일부터 잇따라 6매의 미사일과 로케트포 등 무기 실험발사를 진행했다.

현지시간으로 16일,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담화에서, 한국 광복절날 한국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연설을 규탄하고 조선은 한국과 대화를 이어갈 용의가 없다고 말했다. 담화에서는, 미한 합동군사연습이 끝난후에 대화가 자연히 도래되리라고 생각지 말길 한국에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