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한 삼국 협력 비서처가 13일 한국 서울에서 삼국 협력 전망을 두고 토론회를 열었다.

호정약 중국 공공외교협회 부회장이 초청에 응해 연설을 발표하고 중일한 삼국 청년 학생들과 토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호정약 부회장은 중일한 협력과 동북아 미래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중일한 협력 발전 과정을 되짚어보고 많은 면에서 긍정적 평가를 했다.

호정약 부회장은 중일한 협력은 정치적 방향이 뚜렷하고 실무협력의 범위가 날로 확대되고 있으며 력사 조류에 순응해 동아시아 전반 협력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긍정했다.

호정약 부회장은 삼국 협력 전망에 전반적으로 락관하며 삼국 협력과 관련된 다섯가지 건의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