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변측 언론인 타스넴통신이 16일, 이날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이란의 원유 선박을 억류한 영국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했다고 보도했다. 하메네이는 즉각 석유선박을 석방할것을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이란은 반격할것이라고 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