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해만정세의 긴장화로 지역회의 개최 다그쳐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15 15:11:00

미국과 이란사이 관계가 지속적으로 팽팽한 가운데 이라크가 지역회의를 열어 긴장 분위기를 완화시킬것을 제의했다.

이라크 방문중인 유럽련맹위원회 부주석이며 외교안전정책 담당 고위급 대표인 모게리니는 14일 이라크의 관련 제의를 지지한다고 표했다.

이라크 알 하킴 외무장관은 14일 있은 기자회견에서 관련 지역은 아직 새 전쟁을 위한 준비가 되여있지 않다면서 우리는 아직도 테로주의 단속에 한창이며 이는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고 말했다.

알 하킴 외무장관은, 미국측의 “일방적인 핵협의 취소”로 하여 이번 위기가 초래되였다고 지적하면서 사실상 위기는 담판의 방식으로 피면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