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의원 선거 림박, 여야 각 정당 소비세를 두고 치렬한 공방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15 15:10:00

일본교또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14일은 일본 참의원 선거전의 마지막 휴일이다. 일본 여야 각 정당 대표들은 소비세 세률 10% 상향 조절 등 사안을 두고 도시를 중심으로 치렬한 설전을 벌였다.

일본 자민당 총재이며 수상인 아베신조는 히로시마시에서 거리 유세를 벌여 소비세 소득을 재원으로 삼아 저양로금 소득자 지불에 보탬할것이라고 표했다.

야당은 이로써 생활은 파괴될것이라며 아베정부의 정치적 립장을 엄격히 따져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