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행장, 회원국 수 “백”돌파는 국제사회의 신임표라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15 10:23:00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리사회 제4기 년차회의가 13일 룩셈부르그에서 페막되였다.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김립군 행장은 신화통신사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의 회원수가 “백”에 달했다며 이는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임표라고 표하였다.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은 중국이 창건하고 기초시설 건설 투자에 주력하는 신형의 다각 개발은행으로서 2016년 1월에 운영을 시작하였고 김립군이 제1임 행장을 맡고 있다.

김립군 행장은, 지난3년간 각 회원국의 공동노력과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유럽부흥개발은행 등 기구와 사영부문과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인정하였다.

그간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은, 기본적인 운영제도와 기업문화를 갖추었고 대출 총규모가 날로 확대되고 있으며 유엔총회의 “영구 관철원” 지위를 얻었다.

김립군 행장은, 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은 실천을 통해 중국은 책임성 있는 대국으로서 자국의 리익만이 아닌 공동발전을 도모하고있다는 점을 세인들에게 보여주었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