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로협력의 밝은 전망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14 15:18:00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서 중국과 로씨야는 아주 협력 공간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열린 중국과 로씨야 새 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 및 중로수교 70주년 국제 학술연구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시대 중로관계는 가능성이 매우 많고 협력전망도 아주 밝다고 인정했다.

중로수교 70주년에 즈음해 량국 수반은 새 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킬것을 선포하고 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킬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공동성명, 현대 세계전략안정을 강화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공동성명  개의 중요한 서류를 체결함으로써 시대 중로관계의 행보를 추진했다.

2013년3월, 모스크바 국제관계학원에서 연설할때 습근평 주석은 처음으로 협력상생을 핵심으로 하는 신형의 국제관계를 함께 구축하고 추진할것을 제기했다.

6년이 지난 지금 중로관계가 새 시대에 진입하고 신형의 국제관계 건립도 공동성명에 나타났다. 성명은, 중로 새 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중요 함의중 하나가 바로 일반혜택과 상생이며 상호 존중과 공평정의, 협력상생하는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제기했다.

중국사회과학원 로씨야 동유럽 중부아시아 연구소의 손장지 소장은, 신형의 국제관계 구축은 국제관계 새 모식에 대한 중요한 모색으로서 그 핵심적 함의는 바로 상호존중과 공평정의, 협력상생 그리고 최종 인류운명공동체를 실현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장지 소장은, 이 면에서 로씨야는 중국의 중요한 동반자라고 했다.

두나라 력사를 돌이켜보면 중국과 로씨야는 동맹을 맺지 않고 서로 저항하지 않으며 3자를 겨냥하지 않는 신형의 중로관계를 수립함으로써 리정표적인 의의가 있는 중로 선린친선협력조약 체결하고 대대손손 친하게 지내고 영원히 적대시하지 않는 리념을 법률형식으로 확정해 두나라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고 지역과 세계평화, 안전, 안정에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중국사회과학원 로씨야 동유럽 중부아시아 연구소 서파령 연구원은, 동맹을 결성하는것은 적수를 찾는것이고 동반자를 맺는것은 공동리익을 찾기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중국과 로씨야는 동맹이 아닌 동반자를 맺는것을 견지하면서 대국관계의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로씨야 국제사무위원회 코르투노브 집행주석은, 당면 세계 불확실, 불안성 요소가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관리리념의 중요성은 날로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사회과학원대학 부교장이며 교수인 림유는 글로벌문제를 해결하려면 사로와 리념, 신형의 국제관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3년3월, 모스크바 국제관계학원에서 습근평 주석은 운명공동체 중요한 개념을 론술했다. 당면 세계에서 각국간의 상호련계, 상호의존 정도는 전례없이 깊어가고 있고 인류는 동일한 지구촌, 력사와 현실이 엮이는 동일한 시공간속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점점 너안에 내가 있고 내안에 네가 있는운명공동체를 형성해 가고있다.

중로 량국의 인류운명공동체 공동구축은 획기적인 의의가 있는 외교 명제이다. 손장지 소장은, 바로 이같은 원대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중국과 로씨야는 협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리익의 합류점을 찾을수 있고 협력범위도 더 넓어졌으며 두나라간 새 시대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심화하는데 더 강력한 발전동력을 제공할수 있게 되였다고 말했다.

중국현대국제관계연구원의 계지업 원장은 시대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임무는 간고하다고 말했다. 계지업 전 원장은, 중국과 로씨야는 반드시 기치를 높이 추켜들면서 패권주의와 일방주의, 포퓰리즘을 반대하고 국제테로주의와 극단주의를 타격해야 한다고 표했다.

로씨야 주재 중국 국방무관인 왕해운은, 날로 준엄해지는 국제정세에 비추어 중국과 로씨야는 세계전략안정의 초석인 량국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중대한 책임을 짊어지고 국제전략협력을 심화하며 서로의 전략심화, 전략의존, 전략지탱이 되도록 하고 서로 지키고 영광과 치욕을 함께하는 운명공동체를 형성하며 광범한 발전도상국과 신흥국가의 권익을 더 잘 구현하고 일반혜택과 상생의 국제질서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장지 소장은, 70주년은 리정표이며 새 시발점이라고 하면서 중국과 로씨야는 량국 인민과 국제사회의 더 큰 기대를 한몸에 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