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대통령, 우크라이나와의 관계문제 토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13 16:47:00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12일 로씨야 련방 안전회의 상무위원들을 소집해 로씨야와 우크라이나 관계 등 문제를 토론했다.

클레믈린궁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회의에서 로씨야 국내문제와 로씨야-우크라이나 관계 등 문제를 토론하고 두나라 대통령이 11일 통화한 내용을 거론했다고 밝혔다.

로씨야 련방위원회 주석 마트위옌꼬, 로씨야 국가두마 주석 워로킨, 로씨야 대통령 판공청 주임 화이노 등이 회의에 출석했다.

로씨야 매체는 12일 로씨야 대통령 보도비서 페스꼬브의 말을 인용해, 뿌찐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진행한 통화가 실무적 특점을 보였다고 밝혔다.

페스꼬브 보도비서는, 이번 통화는 두나라 대통령이 진행한 첫 대화로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