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리사회 회원국, 이란 핵문제 전면 협의를 수호할 것을 호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11 15:43:00

국제원자력기구 리사회 회원국이 10일 윈에서 특별회의를 열고, 이란의 이란 핵문제 전면 협의 집행 관련 문제를 심의했다. 중국, 미국, 로씨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35개 리사회 회원국과 이란, 유럽동맹 대표들이 회의에서 발언했다. 중국 외교부 군사통제사 부총 사장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 회의는 미국의 요구에 응하여 진행되였다. 절대 다수의 리사회 회원국들은 전면 협의 수호를 주장하면서 미국이 협의를 탈퇴하고 이란에 대하여 극한적으로 압력을 행사하는 데 유감을 표했다. 각 리사회 회원국은, 언약을 전면 리행하고 전면 협의 참여측이 협의를 수호하는 외교노력을 지지할 것을 이란에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