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각측, 전면 담판 호소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09 15:54:00

까타르와 독일이 함께 주최한 아프가니스탄 내부평화회의가 9일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막을 내렸다.

회의 성명은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두고 전면 담판을 진행할것을 호소했다.

성명에는 전면 담판만이 지속적인 평화를 실현할수 있고 아프가니스탄에는 더 이상 전쟁이 발생해서는 안되며 국제사회는 아프가니스탄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학교, 병원, 주택구, 댐 등 공공시설의 안정을 보장해야 한다는 등 내용들이 들어있다.

이번 회의는 아프가니스탄 평화진척의 중대 돌파로 평가되고 있다. 최근년래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 세력을 억제하기 힘들어 미국은 탈레반과 담판을 진행할수 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