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3.67%의 농축 우라늄에 관한 이란 핵협의의 제한 초과하였다고 선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7-09 10:21:00

이란 정부가 8, 이란은 3.67%의 농축 우라늄에 관한 이란 핵협의의 제한을 초과하였다고 선포했다.

이란 원자력기구 카말반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은  이란 핵협의에서 제한한 3.67%의 농축 우라늄 표준을 초과했다고 확인했다. 카멜라만 대변인은, 이란 핵협의 체결측이 협의에서 규명한 이란의 권익을 보장하지 못할 경우 이란은 다음 단계 20%의 농축 우라늄 생산을 실현할 것이라고 표했다.

이란 농축 우라늄 저장 한도에 관한 제한은 이란 핵협의의 핵심 조목이다. 90% 이상의 고농도 농축 우라늄은 무기급 핵원자재로서 원자탄 제조에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리론적으로 20%의 농도와 90% 농도의 농축 우라늄을 생산하는 데는 기술적 장애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